꽃가루 휘날리는날에
수줍게 내려앉으며 봄을재촉하는 빗방울 소리로 새 봄의 향기 가득 안고 우리곁으로 가까이 오는 그대여!
긴 겨울 아픔의고통을 견디며 추위에 움추리더니 아름다운 연두빛 봄을 안겨 주려 노크를 하고있습니까?
그리움으로.... 수줍음으로.... 싱그러움으로... 조심스레 노크 하며
굳게 닺힌 문 활짝 열으시려는 그대의 문두드리는 소리에 설레는 가슴은 혼미한 봄의 방랑자가 되어 갑니다.
긴 시간을 그렇게 참아 온 침묵 앞에 무엇으로도 말하지 못하는 심정을 새싹들은 알고 신록의 푸르름과 화사함을 펼치려 소복한 몽우리를 맺고 있습니다
온 세상이 분홍빛 꽃가루를 휘날릴때 쯤. 만나보고 싶은 나의 벗들. 그 꽃들이 오기도 전에 목매인 그리움으로 소리 높여 동행이 되어 달라고 외쳐 봅니다.
4월20일 우리가 봄소풍 가는 과천대공원내 현대미술관 만개한 벗꽃 풍경 이랍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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